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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의 영혼에 향기를 아로새기다

해외 유명 브랜드나 고가의 니치향수가 아닌, 한국에서 한국인 조향사가 섬세하게 조향한 향수를 선보입니다.
아직 세상에는 없는, 하지만 우리 모두가 기다려온 향을 세상에 꺼내어 놓으려 해요.
당신의 영혼에 아로세길 향을 만드는 아로(ahro)입니다.

아로의 향수 바틀은
책을 닮았어요.

한쪽은 책등처럼 둥글고,
한쪽은 책장처럼 곧게 뻗어있죠.

책등에는 은박으로
'written by ahro'라고 적혀있답니다.

각각의 바틀은 수제작으로 만들어져요.

아로의 패키지 또한
책을 닮았어요.

프리지아 일러스트가 담긴 띠지와,
컬러에 맞춘 책밴드로 디테일을 살렸죠.

양장본처럼 단단하게 만들어진 상자에는
음각으로 ahro가 새겨져있고요.

상자를 오픈하면 향수와 함께
향기의 세계를 안내하는
작은 책자가 담겨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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